주한뉴질랜드대사관 영사관 근무시간 휴무일 홈페이지 전화번호 팩스번호 주소

1971년 설치됐다. 주요 업무는 한국 정부와의 외교•교섭, 양국 간 경제통상 진흥, 재외국민 등록 등의 일반 영사 사무, 한국 거주 뉴질랜드 국민의 여권 발권, 뉴질랜드 여행객에 대한 비자 발급, 뉴질랜드 제품의 수출 진흥, 국가 홍보 등이다. 뉴질랜드와 한국은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한국은 뉴질랜드의 9번째 무역상대국이다. 양국 간 교역액은 2008년 기준 27억 뉴질랜드 달러를 기록했다. 또 한국은 뉴질랜드의 제6대 관광시장이다. 특히 워킹홀리데이 프로그램 협정을 체결로 젊은이들이 활발히 교류하고 있다. 한국 교민은 뉴질랜드에서 아시아 국가 중에서는 중국, 인도 다음으로 큰 커뮤니티를 형성하고 있다. 한국 교민이 뉴질랜드 인구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1%에 이른다. 한국에는 1,500명~2,000명 가량의 뉴질랜드인들이 생활하고 있다.

양국은 무역협정•어업협정(1978년), 이중과세방지협정(1980년) 등을 차례로 맺었다. 1962년 수교했으며 1971년 상호 상주 대사관을 개설했다. 뉴질랜드는 관광•방문 등의 목적으로 입국할 때는 90일 간 사증 없이 체류할 수 있으나 유학생은 사전에 학생사증을 발급받아 입국해야 한다. 서울 종로구 종로1가 1에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뉴질랜드대사관 [Embassy of New Zealand in Korea] (네이버 기관단체사전 : 종합)